이노베이터 전용기로 포격전용의 기체인 가뎃사. 더블오라이저가 나온 이후로는 계속 썰리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중간 보스급의 분위기를 내면서, 같은 포격 컨셉인 세라비보다 더 활약하는 것 같습니다만... 처음 탑승했던 리바이브 말고도 다른 이노베이터도 타고 나온걸 보면 점점 쫄따구 급으로 내려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GN메가런쳐와 에너지팩을 연결했는데... 에너지팩은 스탠드와 사출색이 비슷한지라 그다지 띄질 않는군요.
등에 달린 탈출장치(?)는 연결 부위가 폴리파츠에 끼워져있어서 쉽게 탈착할 수 있습니다.
비행시의 까치발은 발가락 파츠(...)를 끼우는 각도에 따라 변경되는 식.
설정대로라면 18.2m인 세라비보다 훨씬 커야하지만 (가뎃사는 접지시 21.4m),
프라모델에서는 그냥 적당한 크기로 냈나봅니다.;;
GN메가런쳐의 길이를 보면 크기를 줄여서 낸 것도 이해가 가지요.
메가런쳐를 발사할 때 포신이 벌어지는 기믹도 재현.
포신을 모은 상태인 라이플 모드...인데,
길이가 길다보니 끝이 딱 맞지않고 조금씩 벌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