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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물건들.

니킬 2005. 10. 19. 02:22
'80년대생들이 공감하는 것들'이라는 트랙백들을 보았습니다.
오래간만에 생각나는 게 참 많더군요.
안 그래도 책장 구입 떄문에 어제 종일 방 청소를 하던 터라, 생각난 참에 뭐가 남아있나
열심히 뒤져보았습니다.


포켓몬... 케이블과 중고 GB를 하나 더 구해다 에뮬의 힘 따위 빌리지않고 피카츄 버전에서 150마리 수집을 일궈낸 적이 있었지요....
결국 크리스탈 버전 이후로는 질려서 집어던져 버렸습니다.
나름대로 애증이 섞인 타이틀. NDS로 신작이 나오면 할지 안할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역전재판4가 더 기대 중이어서 말이지요)


다마고찌... 리얼 병아리를 죽인 횟수보다 훨씬 많이 죽였지요.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