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도/Rider
피겨아츠 류우키의 개인적인 체크포인트.
니킬
2011. 10. 7. 18:49
우선은 발바닥의 무늬입니다. ....어지간해선 볼 일이 없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킥이 필살기인 라이더에게 있어서는 빠지면 아쉬운 부분이지요.
벨트에서 분리되는 카드덱의 크기.
벨트에 끼워두면 고정이 잘 되어있어서 괜찮은데,
사이즈가 이렇게 작다보니 빼놓으면 잃어버릴까 불안해집니다.;;;
어깨와 팔뚝의 파츠는 무기 등을 장착할 때 분리하고 그 빈 자리에 끼우는 방식인데,
부품 구조상 무릎 쪽도 분리가 가능합니다. 아마 무릎에 바이저가 달린 임페라 쯤 되면 활용하겠지요.
등과 벨트 옆구리 쪽에 있는 것도 류우키에선 뺄 일이 없지만 몸통이나 벨트와는 별도 부품으로 되어있는걸 보면, 등 뒤에 장착할게 있거나 허리에 홀스터 같은게 달린 라이더 경우에 다른 종류의 부품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나이트의 샘플 사진 중에 왼쪽 옆구리에 다크바이저 홀더가 달린 상태와 안 달린 상태의 사진이 각각 있는걸 보면 교체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