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피겨아츠 네가덴오.

덴오의 두번째 극장판에서 모모타로스와 비슷한 생김새인 네가타로스가 변신한 덴오로,

네가타로스 경우에는 색깔 외에도 군데군데 조형이 다른 부분이 있었지만 이쪽은 그냥 

덴오 소드폼의 슈트에 무늬를 붙히고 CG로 색반전을 시켜서 색과 무늬 이외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부품구성까지 먼저 나온 피겨아츠 덴오 소드폼을 그대로 낼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말이지요.

저 이펙트 파츠를 빼고서 가격을 줄이거나, 덴갓샤의 다른 모드는 덴오 신 소체에 맞춰서 아직 안 나왔지만 

건 모드는 G덴오 때 이미 나왔는데 이펙트 파츠보다도 그쪽을 넣어줘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헬멧 주위.

가슴쪽.

목덜미와 등.

팔뚝 둘레.

허벅지.

정강이 둘레.

발등.

교체용 손파츠의 손등에도 빠짐없이 무늬가 있습니다.

칼날에도 무늬가.

이렇게 무늬가 인쇄된 경우에는 손상될걸 대비해 마감재를 뿌리곤 했는데,

전신에 걸쳐 연질소재 파츠나 클리어소재 파츠나 가리지 않고 있다보니

마감재를 뿌릴 엄두가 도저히 나질 않습니다.;;;

덴오 소드폼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