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피겨아츠 오쟈.

이벤트 한정으로 나온 류우키 블랭크체를 제외하고 류우키 시리즈에서는 세번째로 오쟈가 발매되었습니다.

부속품은 오쟈 본체 외에 소환기인 베노바이저와 무기인 베노사벨, 그 외 손파츠들입니다.
전부터 이 시리즈에선 손 파츠가 많이 들어있었지만, 여기서는 더 추가되어 상당한 양이 되었습니다.

동봉된 어드벤트 카드는  콘트랙트 벤트가 2장에 스틸 벤트,

소드 벤트, 어드벤트 벤트, 파이널 벤트로 전부 6장이 들어있습니다.

가슴장갑은 몸통과 별도의 파츠로 되어있어서 팔의 가동을 

방해하지 않도록 윗쪽 사진과 같이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류우키 시리즈 공통 기믹이 아닌가 싶은 카드덱의 분리는 여전합니다.

마찬가지로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발바닥의 무늬.

발끝 쪽에는 오쟈의 무늬가 새겨져있습니다.

베노바이저의 개폐기믹도 재현되어있습니다.

오쟈의 계약몬스터인 베노스네이크의 발매소식이 아직 나오지 않은 점은 아쉽지만, 지난 행사 때 유출된 전시품 사진들과 오쟈에 동봉된 카드들 중 유나이트 벤트가 빠진 점으로 보면 다른 미러몬스터 두마리와 함께 유나이트 벤트 카드를 포함한 세트로 나올 것이 기대되는 바입니다.(문제라면 몬스터액트 레이블에서 나오는 몬스터 한마리 가격이 거의 7천엔 가까우니 세트 가격이 얼마가 될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