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후 시리즈는 국내에서 해주는 시즌 2 후반 ~ 3을 띄엄띄엄 보았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던지라 이번 시즌 4부터는 제대로 챙겨볼 작정으로 첫 방송을 보았습니다.
예전에 닥터의 성우를 맡으셨던 성우분(김승준 님)께서 그대로 이어서 맡은 점부터 굳.
조연들이 비장하게 죽어가는 거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특별편이라 그런지 막판에 구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캐릭터까지 사망판정 뜨는 데서 OTL.
마지막 쯤에 잠깐 나온 영국여왕이 진짜 영국여왕의 출연이었다고 하던데...
얼굴도 안 보이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 1 정도였던지라 같이 있던 강아지가 더 기억에 남더군요.;;;
아무튼 다음 주부터 나올 내용들도 기대가 되는지라, 되도록 볼 때 내용을 더 즐기도록 네타를 보지 않게 (누구 씨 딸이라거나 모 교수 같은 이야기는 이미 봐버렸지만;;) 열심히 몸을 사려야 하겠습니다.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던지라 이번 시즌 4부터는 제대로 챙겨볼 작정으로 첫 방송을 보았습니다.
예전에 닥터의 성우를 맡으셨던 성우분(김승준 님)께서 그대로 이어서 맡은 점부터 굳.
조연들이 비장하게 죽어가는 거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특별편이라 그런지 막판에 구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캐릭터까지 사망판정 뜨는 데서 OTL.
마지막 쯤에 잠깐 나온 영국여왕이 진짜 영국여왕의 출연이었다고 하던데...
얼굴도 안 보이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 1 정도였던지라 같이 있던 강아지가 더 기억에 남더군요.;;;
아무튼 다음 주부터 나올 내용들도 기대가 되는지라, 되도록 볼 때 내용을 더 즐기도록 네타를 보지 않게 (누구 씨 딸이라거나 모 교수 같은 이야기는 이미 봐버렸지만;;) 열심히 몸을 사려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