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도/기타2008. 12. 4. 08:31


남아있는 프라판과 런너를 퍼티로 붙여서 팔꿈치와 무릎 쪽 관절 연결부위의 윤곽을 잡아보았습니다.
이제부터 좀더 손 봐줘야 곳이 널리고 깔린지라, 다음 단계로 언제 나갈 수 있을지......;;;




대충 이런 식으로 연결될 예정인데... 이렇게 해놓고 보니 허벅지 뒷쪽을 마저 잘라내서 가동률을 높일까~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군요. 다음 주부터 또 기말기간이고, 애시당초 다음 달 전격 하비매거진이 나오기 전까지(=GN 세퍼 나오기 전까지) 만들 생각이었던지라, 천천히 해나갈 계획입니다.
Posted by 니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