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야후옥션에서. 가장 아랫줄의 6번을 제외한 6장은 응모 서비스로만 나온 '가짜 타로')
마호라바 단행본이나 드라마 씨디 초회판의 부록, 응모 서비스 등으로 나오는 물건입니다. 응모 서비스는 하는 사람만 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는 걸 이제서야 깨달았는지, 마호라바가 애니메이션화 되고난 후에는 잡지 3월호 부록으로 예전에 나왔던 1~8번까지를 '양산형'으로 다시 만들어서 준 다음, 매 달 부록으로 한 장씩 끼워주고 있습니다.
(양산형과 일반판의 차이. 왼쪽이 양산형, 오른쪽이 일반판)
뭐... 25일까지 단행본 9권(부록: 13번) 띠지에 있는 응모권과 강강윙 6월호(부록: 12번)의 신청서를 같이 붙인 다음 '케이스&13번 반짝이 버전'이나 '케이스&양산형1~ 11번'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응모 서비스가 25일까지니까 관심&일본에 지인 있으신 분이시라면 신청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입수한 마호타로 중 마음에 든 것 2가지.
요즘은 특촬물이나 조이드에서도 노란 호랑이 찾아보기가 참 힘듭니다. 앞에 있는 꼬맹이는 관심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