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순에 이 시리즈의 세번째로 판다, 네번째로 리키시가
같이 발매되었는데 리키시만 먼저 구해보았습니다.
대강의 가동 범위.
소프비라 가동이 돌리는거 밖에 없는데다가 몸 여기저기의
부피가 크다보니 세밀하게는 움직이기 어려운 느낌입니다.
공식 홍보에서는 두 개를 구해서 스모 시합을 재현해보는게 어떻겠냐는 코멘트도
있었지만.... 저는 애시당초 스모 시합을 제대로 본 적도 없는지라 그런건 무리.
그러면 이걸 도대체 왜 구했냐면, 적당한 크기에 적당하게 움직이는게
다른 피규어 찍을 때 적당하게 써먹을 악역으로 딱 알맞겠다 싶더군요.
간단한 예시 : 암흑 메가 코포에서 개발하여 양산시킨 생체 병기 바이오 스모토리.
탈주한 개체들이 야생화하여 쌀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맹수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