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오의 네가지 폼 중에서 유일하게 필살기가 킥이라거나, 극 중에서는 두번째로 나왔는데 장변으로는 넷 중 마지막으로 나왔다거나 해서 이래저래 쓸거리도 많은 녀석이지만, 부속된 덴갓샤 로드모드 때문에 그냥 GG 쳤습니다.... 안 그래도 소체 손의 쥐는 힘이 약한 마당에, 길쭉한데다 연질소재여서 조금만 지나면 휘어지는 녀석을 쥐어주니 골치가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우선 케이스 앞뒷면부터 슥슥.
덴갓샤 로드모드는 길이 때문에 아예 따로 뒷종이에 고정돼있긴한데, 저래도 휘어있습니다.
(개봉하기 전부터 휘어있는데서 OTL....)
간단한 포즈 몇 가지.
재미로 한 번 비교.
왼쪽은 엑스폼의 흉부장갑, 오른쪽은 로드폼의 양어깨 장갑 옆면.
제로노스는 어떤 식으로 각부분의 장갑이 변하는 설정일지 기대되는 바입니다.
저게 연질소재니까 좋은 점도 하나 있긴 있더군요.
저렇게 잠깐만 들려주면 알아서 휘어져서 낚싯대 연출을 해냅니다.
(각도문제로 별로 안 휘어보이지만, 바로 옆에서 보면 원만한 포물선을 향해 계속 진행중이지요)
우선 케이스 앞뒷면부터 슥슥.



덴갓샤 로드모드는 길이 때문에 아예 따로 뒷종이에 고정돼있긴한데, 저래도 휘어있습니다.
(개봉하기 전부터 휘어있는데서 OTL....)
간단한 포즈 몇 가지.




왼쪽은 엑스폼의 흉부장갑, 오른쪽은 로드폼의 양어깨 장갑 옆면.
제로노스는 어떤 식으로 각부분의 장갑이 변하는 설정일지 기대되는 바입니다.

저렇게 잠깐만 들려주면 알아서 휘어져서 낚싯대 연출을 해냅니다.
(각도문제로 별로 안 휘어보이지만, 바로 옆에서 보면 원만한 포물선을 향해 계속 진행중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