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완전히 S.H.피겨아츠에 묻힌 느낌의 장착변신 시리즈. S.H.피겨아츠 시리즈가 장착변신 시리즈의 흐름을 이어받는 식으로 생겨난 것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지금 방영 중인 키바 쪽의 발매 예정(특히 이쿠사)조차 전혀 없다는건, 발매를 기다리는 기존 시리즈의 팬으로서는 좀 거시기합니다.
클릭 - 우선은 밧샤폼부터.나오긴 여러 번 나왔지만, 정말 기억에 남지를 않는 밧샤폼.
액션 포즈가 독특한게 있는 것도 아니고, 관련 캐릭터도 눈에 확 띄지를 않으니 답이 없습니다.
(가루루폼은 관련 배우라도 인상적이었지만...)
하지만 오른팔의 지느러미와 비늘의 표현은 괜찮더군요.
처음 볼 때는 잘 안 느껴지지만, 보다보니 좋게 느껴지는 케이스.
밧샤 매그넘의 스태츄 형태.
밑바닥에는 역시 '그 구멍'이 있습니다.
닫기 클릭 - 다음으로 돗가폼.
거대한 망치인 돗가 해머가 인상적인 돗가폼. 여기에서도 그 크기가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에서는 자루 부분의 길이 때문에, 오른쪽 아래의 장갑 안에도 자루가 들어가있지요.
손 파츠의 크기도 자루 굵기에 맞춰 기존의 것보다 더 크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돗가 해머의 스태츄 형태.
자루 밑바닥에 있는 '그 구멍'이 재현되지 않은게 옥의 티(?)
(위에서 내려다 봤을 때의 상태)
해머의 손가락 같은 부분은 극 중에서처럼 가동됩니다.
한가지 난감한 것은, 소체의 관절들이 안 그래도 휘청거리는지라
저 큰 걸 들려놓으면 자세를 고정시키는데 문제가 대폭발한다는거.(...)
(돗가 해머의 스태츄 형태를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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