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도/Rider2007. 10. 9. 18:26
덴오의 가장 초기형태라 할 수 있는 플랫폼과, 제일 먼저 덴오에게 빙의한 이마진 모모타로스가 세트로 된 상품. 아기토 때의 언노운 3종 세트 이후 오랫만에 장착변신 시리즈로 라이더가 아닌 '괴인' 쪽이 나왔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장변 류우키 쪽의 미러몬스터는... '괴인'이라기보다는 '소환수'에 가까운 느낌인지라 패스)

계속해서 보기
개봉한 상태 (클릭하시면 좀더 커짐)


(클릭하시면 좀더 커짐)

아무 이마진도 빙의하지 않은 상태인 플랫폼은 보시다시피 장갑도 약하고 능력치도 낮은데다가, 장착자인 료타로가 싸움을 못한다는 점도 겹쳐서 '최약'이란 표현에서 벗어나기가....

극이 진행되면서 나름대로 분투하는 모습도 보여주지만, 역시 1화에서 나온 그 도망가는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고있습니다.[먼산]



이 몸, 등장!



역시 클릭하시면 좀더 커지는 앞뒷모습.


얼굴과 벨트 버클(?)


장착변신으로서는 드문 발바닥의 처리.

역시 커피는 빠질 수 없지요.
(커피잔& 받침은 푸치샘플)

이마진 댄스. (역시 클릭하시면 조금 확대)

리볼텍보다 머리 하나 정도 큰 크기여서, 리볼텍의 부속품들을 가져다 쓸 수도 있지요.





하지만, 별거 아니야. 오늘 밤은 너와 나 더블 오니니까...


이렇다할 부속품이 없는 게-특히 극장판에 나온 모모타로스 전용 검- 좀 아쉽지만 다른 제품들의 부속품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되고, 괜찮은 가동성으로 극 중의 이런저런 모습을 잘 재현할 수 있는지라 팬이라면 후회가 없을 거라고 봅니다.

p.s : 어깨나 허벅지의 아머가 잘 빠지지만 다시 잘 끼워지니 그 점은 문제없다고 보는데, 교체용 손에서 고무 냄새가 약간 나더군요. 개봉하고 나서 냄새가 날아가도록 두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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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