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도/기타2017. 1. 22. 00:15

드래곤볼의 캐릭터들을 내고있는 피겨라이즈 시리즈에서, 

같은 스케일로 극 중의 탈 것들을피겨라이즈 메카닉스라는 

시리즈로 발매해서 현재 나온 두 개를 구해 만들어보았습니다.




먼저 발매된 사이어인의 우주선 포드.

동봉된 스티커를 붙이고 먹선만 넣은 상태입니다.


내부에는 앉은 포즈로 고정된 베지터를 태울 수 있습니다.















조종간은 뒷면에 클리어 파츠를 끼우고 앞면에 

스티커를 붙여 디테일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내부의 좌석.




이쪽도 노란색 파츠에 먹선만 넣은 상태입니다.


신발 바닥이나 허리에 감고있는 꼬리 같은 부분은 물론이고, 

눈썹이나 감고있는 눈 같이 가는 파츠도 분할된게 굉장합니다.




두번째로 나온 프리저의 비행 포드.


이쪽도 스티커와 먹선만 사용.









이쪽의 조종간도 뒷면에 클리어 파츠를 끼우고(이하생략)




내부의 좌석.




앉은 자세인 프리저.


손톱과 발톱의 보라색은 스티커를 붙여서 재현하게 되어있습니다.

(사진에서는 스티커를 안 붙인 상태)




피겨아츠나 피그마 등과 함께.






사이어인 우주선 포드는 내부가 넓어서, 앉는 자세를 잡을 수 있으면 

어지간한 사이즈의 피겨아츠나 피그마는 넣을 수 있습니다. 




프리저의 비행 포드는 다리를 넣는 부분의 공간이 좁아서,

작은 사이즈이거나 아예 다리 파츠를 분리하지 않으면 

태울 수 없는지라 다른 피규어에 쓰기에는 제약이 많습니다. 




Posted by 니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