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에서도 멤버들의 제품이 나오면서 피그마에서는 첫타자로 치카가 나왔는데...
굿스마일 계열 회사 아니랄까 한 달 발매연기를 해서 이번달에 나왔습니다.
부속품은 본체 외에 교체용 얼굴 2종, 엔딩 장면에서 나오는 응원용 봉봉과 맨다리 파츠,
1화에서 부원모집을 할 때 쓴 패널과 메가폰, 학생가방과 교체용 손 및 스탠드가 있습니다.
가방.
저 노란 마스코트는 원숭인지 뭔지 살짝 궁금해집니다.
패널에 써진 글씨 중 한자를 잘못 써서 고친 것까지 재현한게 좋더군요.
봉봉은 안의 구멍에 손목 관절 조인트를 끼워서 씁니다.
지난 시리즈에 이어서 이번에도 풍성한 손 파츠.
왼손이 하나 적고 패널을 잡는 손이 오른손만 있는 등 좌우 비대칭이지만,
다른 오른손을 맞잡은 왼손 파츠가 있는게 활용도가 높아보입니다.
캐릭터가 좋아하는 음식이 귤이라고 해서 같이 한 장.
같은 캐릭터의 네소베리도 같이 한 장.
기존 프라이즈 제품은 머리의 끈을 분리하면 구멍이 뻥 뚫려있어서
전작 때처럼 안에 자석이 든 일반 판매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한심하게 보는 표정이 이래저래 활용하기 좋아보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