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재팬 2월호의 부록인 GN소드4. 어제 서점에 입고된걸 구해서 삭삭 만들어 보았습니다.
구성은 파란색과 클리어 녹색으로 된 런너 2장으로, 흰색과 회색 쪽은 도색을 해줘야합니다.
회색은 뉴트럴그레이(90%) + 블랙(10%)인걸 깜빡 잊고 그냥 뉴트럴그레이로만 칠했더니, 맨 눈으로 볼 때는 그나마 좀 나았지만 사진을 찍어보니 차이가 확 나더군요.;;;
더블오 퀀터가 왼쪽에만 실드가 달려있어서 오른쪽에 GN소드4를 달면 좌우 밸런스가 맞지않을까 생각했습니다만,
옆으로 벌려지는 각도가 고정되어있어서 오히려 조금 더 이상해진 느낌이 듭니다.(....)
GN 버스터 소드 2와 크기 비교.
좌우의 GN 건블레이드를 떼어낸 상태로도 비교.
하는 김에 GN 카타르와 GN 건블레이드도 비교해보았습니다.
GN 건블레이드 위쪽의 흰색 손잡이는 (이 사진에서는 플래쉬 때문에 색깔이 잘 안 보이지만)
너무 가늘어서 손에 쥐어주면 제대로 고정이 안 되고, 거의 걸쳐주는 수준이더군요.;;
올바른 대화를 위한 자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