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GNZ 계열인 가뎃사나 가랏조가 심심하면 박살난 다음 다시 나오는데 비해서,
중반에 딱 한 번 나오고서 격파된 후 더 이상 나오지 않았던 가데스.
제작진들은 그 점을 신경썼는지, 조립설명서의 기체 설명을 보면
'기체의 기본 성능은 동 시리즈에 비해 뒤떨어지지않지만, 파일럿의 전투력이 낮은게~' 라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그런데 같은 화에서 그 시리즈의 나머지 두 기체는 격추되는 장면조차도 안 나오고
어느새 당해있었으니(....) 그런 점은 별로 신경 안 써도 될 것 같은데 말이지요.;;;
중반에 딱 한 번 나오고서 격파된 후 더 이상 나오지 않았던 가데스.
제작진들은 그 점을 신경썼는지, 조립설명서의 기체 설명을 보면
'기체의 기본 성능은 동 시리즈에 비해 뒤떨어지지않지만, 파일럿의 전투력이 낮은게~' 라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그런데 같은 화에서 그 시리즈의 나머지 두 기체는 격추되는 장면조차도 안 나오고
어느새 당해있었으니(....) 그런 점은 별로 신경 안 써도 될 것 같은데 말이지요.;;;
GN 팽을 달고있는 기체는 이전에도 프라모델화 되었지만(쓰로네 츠바이, 아르케),
팽의 수납&분리는 커녕 그냥 GN 팽 하나 들어있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었는데,
마침내 GN 팽이 탈착까지 전부 재현되는 프라모델이 나왔다는 점에서 만족입니다.
팽의 수납&분리는 커녕 그냥 GN 팽 하나 들어있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었는데,
마침내 GN 팽이 탈착까지 전부 재현되는 프라모델이 나왔다는 점에서 만족입니다.
(GN 빔사벨 팽이 탈착된 상태)
GNZ 계열 기체들이 등 뒤에 달고있는 탈출유닛,
GN 히트사벨과 GN 빔사벨 팽 * 7.
GN 히트사벨과 GN 빔사벨 팽 * 7.
...그런데 무기 설명을 보니 좀 황당한게, 저 히트사벨은 팽의 콘트롤 용 안테나로도 기능해서,
저게 없으면 한 번에 콘트롤 할 수 있는 팽의 수도 줄고 원격조작 가능거리도 줄어든다는군요.
GN 빔사벨 팽이 이 기체의 메인 무기라는데, 그걸 콘트롤하는 그런 중요한 장비를 저렇게 하다니.;;:
저게 없으면 한 번에 콘트롤 할 수 있는 팽의 수도 줄고 원격조작 가능거리도 줄어든다는군요.
GN 빔사벨 팽이 이 기체의 메인 무기라는데, 그걸 콘트롤하는 그런 중요한 장비를 저렇게 하다니.;;:
또다른 부속품인 팽 전개용 파츠를 어깨 뒤에 꽂았습니다.
두 개를 결합시킨 상태에서는 HG 켈딤 건담의 GN 실드비트를 전개하는데도 쓸 수 있는데...
아무래도 가데스의 GN 빔사벨 팽보다는 켈딤의 GN 실드비트 쪽이 더 인상적이었던지라,
그 쪽의 전개상태에 맞춰서 전개용 파츠가 둥글게 생겼다보니 GN 빔사벨 팽을 꽂아뒀을 때는 좀 폼이 덜 나는군요.
두 개를 결합시킨 상태에서는 HG 켈딤 건담의 GN 실드비트를 전개하는데도 쓸 수 있는데...
아무래도 가데스의 GN 빔사벨 팽보다는 켈딤의 GN 실드비트 쪽이 더 인상적이었던지라,
그 쪽의 전개상태에 맞춰서 전개용 파츠가 둥글게 생겼다보니 GN 빔사벨 팽을 꽂아뒀을 때는 좀 폼이 덜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