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입수한 라파엘 건담을 삭삭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등짐 쪽은 빼고 본체인 라파엘 건담 쪽부터.
가 계열 기체와 비교해보면 정말 많은 부분이 비슷하다는게 느껴집니다.
손등이나 뒷쪽 스커트 파츠는 완전히 같은 형태더군요.
손등이나 뒷쪽 스커트 파츠는 완전히 같은 형태더군요.
등짐을 장착한 상태로.
.......개인적으로 결합을 시켰을 때 세라핌 건담처럼 딱 고정이 되기를 바랐는데, 이건 그냥 등 위에 걸쳐놓은 정도인 느낌인데다 덩치도 크고 라파엘 건담이 덮히는 부위도 많아서 등짐을 진 상태에서는 움직이는 것도 성가시더군요.;;
GN 빅캐논은 앞쪽 부분 파츠가 고정된 형태와 전개되어 가동이 가능한 형태 2 종류를 교체하는 방식이더군요.
GN 빔라이플은 나드레의 것을 베이스로 개량을 가했다는 설정인지라 같이 비교해보았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비슷하지만, 센서가 둥근 스코프 형태에서 세컨드 시즌 때부터 도입된 형태로 바뀐게 눈에 띄더군요.
등짐을 최대한 MS에 비슷한 형태로 늘어놓아 보았습니다. 이쪽은 극장판이 개봉하고 나면 바로 발매일정이 공개되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는걸 보면 언제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저 등짐 가운데의 빨간 부분에 머리의 안테나가 걸려서 머리를 못 돌리겠더군요.;;;;
움직이는건 성가시지만, 일단 포즈를 잡아놓고나면 부피가 있다보니 왠지 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