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으로 하비재팬 10월호도 온 것 같지만, 일단 패키지 사진만. 그런데 전격 하비에서는 '부록 그레이드' 같은 개그를 하던데, 여기서는 건프라 부록을 냈던 수가 적어선지 그런 센스는 안 보이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잡지에 실린 외전을 보니, 잔라이저는 그냥 사지가 오라이저 콕핏에서 시뮬레이션 훈련하는 중에 나온 데이터만의 존재더군요. 오라이저에 트윈드라이브의 안정기동이라는 목적이 없었다면 이 강화무장안이 채용되었을 것이라던데... 아리오스 아스카론도 그렇고 세라비 GNHW/3G도 그렇고, 외전에서 나온 솔레스탈 빙 쪽의 기체 베리에이션들은 플랜으로만 나오고 제대로 등장한 녀석이 적은 것 같습니다..;;;
그냥 개조파츠인 쪽이 훨씬 플레이밸류가 높긴 하지만,
일단은 본래의 목적에 따라 오라이저와 합쳐서 잔라이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일단은 본래의 목적에 따라 오라이저와 합쳐서 잔라이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라이저에 개조파츠의 무게가 더해지다 보니,
오라이저 쪽의 연결 및 가동부위에 좀 부담이 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특히 더블오 건담과 결합시 꼬리쪽을 접기위해서 잡아빼는 부분이...)
오라이저 쪽의 연결 및 가동부위에 좀 부담이 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특히 더블오 건담과 결합시 꼬리쪽을 접기위해서 잡아빼는 부분이...)
GN 버스터소드Ⅲ. 손에 쥐어주는게 조금 성가시긴 하지만, 확실히 폼이 납니다.
잔라이저와 더블오 건담이 합체한 잔더블오라이저.
앞이랑 뒤에서 보면 멀쩡해보이지만....
앞이랑 뒤에서 보면 멀쩡해보이지만....
등짐의 무게 때문에 혼자서 서는 것은 무리.
거기다 상반신도 계속 뒤로 넘어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