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도/기타2011. 9. 29. 17:42

 

 지난 달에 나온 고토부키야의 웨폰 세트 중 핸드건를 구해서 조립해보았습니다.

 

 

 

구성은 간단하게 런너 2장.


 

 

먼저 리볼버.

 

 

장전하는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꺾을 수 있는 기믹이 있습니다.

 


 

 

탄창은 회전시키는게 가능합니다.


 

 

 

홀스터 파츠는 좌우로 하나씩 2개.

 



 

 

두번째로 소형머신건.



 

 

 

 

탄창이 별도 파츠로 되어있어 분리가 가능합니다.

 

 

홀스터 파츠는 앞뒤 생김새가 같은지라 좌우 파츠가 따로 없이 한 개입니다.

 

 

마지막으로 자동권총.

 

 

뒷쪽으로 이 위치까지 슬라이드 시킬 수 있습니다.
앞쪽에서는 걸리는 부분이 없는지라 너무 앞으로 밀면 빠져버릴 수 있는 단점이 있더군요.


 

홀스터 파츠는 리볼버와 마찬가지로 좌우 2개입니다.

 



 

이 시리즈가 15~20cm 사이즈에 대응한다고 해서 피그마 용 소품으로 써볼까 하고 구해보았는데,
정작 피그마 쪽에는 제대로 쥘만한 손파츠가 얼마 없는데다 (손가락을 데운 다음 굽히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귀찮고.....) 
손 뿐만 아니라 체격 자체가 이 세트를 쥐어주기에는 조금 가늘어서 잘 안 맞는 느낌이더군요.;;;

피겨아츠 쪽에 그냥 한 번 쥐어줘봤더니 생각 외로 잘 어울리는지라 그쪽으로 사용예를 찍어보았습니다. 



 

 

 

 

 

 

 

 


Posted by 니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