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키 세트에 이어서 발매된 나이트 세트.
다크윙의 날개와 교체하는 망토파츠들이 상당한 부피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이저가 클리어파츠로 되어있어 안의 눈이 비쳐보입니다.
류우키와 마찬가지로 벨트에서 카드덱의 분리가 가능합니다.
양 발바닥에는 나이트의 무늬가 새겨져 있습니다.
다크바이저 홀더는 두 부분이 움직일 수 있어서
벨트에 장착한 상태에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혼스테이지의 기둥부가 인간 캐릭터용인 act4의 것(윗쪽)이 아니라
메카닉용인 act5의 것(아래쪽)이 부속되었습니다.
드래그래더와 파이널 벤트를 쓸 때의 나이트의 무게를 비교해보면
드래그레더가 90g대 초반, 나이트가 90g대 후반으로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않지만,
그냥 아무 곳이나 클립으로 집을 수 있는 드래그래더와 달리 나이트의 파이널벤트 시에는 스탠드의
조인트 끝을 다크윙 접속파츠에 있는 조인트에 꽂도록 되어있어서, 무게균형을 잡기위해서는
기둥이 더 굵지만 고정력이 좋은 act5의 것을 넣은 것이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조인트 끝을 다크윙 접속파츠에 있는 조인트에 꽂도록 되어있어서, 무게균형을 잡기위해서는
기둥이 더 굵지만 고정력이 좋은 act5의 것을 넣은 것이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다크윙 접속파츠에선 다크윙에 연결하는 쪽이 움직여서
다크윙의 각도를 조절하여 망토가 나부끼는 연출 등을 할 수 있습니다.
R&M의 다크윙과 비교.
크기도 조금 더 커졌으며 날개 안쪽의 색깔도 어두운 색이 되었습니다.
목의 위아래에 각각 관절이 있어서 고개를 숙인 상태나
뒤로 젖힌 상태 둘다 무난하게 재현가능합니다.
무릎, 발목 등의 가동.
무릎 관절의 경우에는 옆으로도 돌릴 수 있습니다.
꼬리에는 윙랜서를 접어서 끼워줄 수 있습니다.
가동형 망토.
양 옆의 망토파츠는 볼조인트로 연결되어있습니다.
파이널벤트용 망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