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도/Rider2015. 5. 12. 09:59


피겨아츠 드라이브 시리즈의 첫작품으로, 3개월 연속 타이어 교환 캠페인의 부록인 

맥스 플레어 세트 & 맥스 플레어 이펙트 파츠와 같이 나온 드라이브 타입 스피드.


제품 자체는 받은지 좀 되었지만 그동안 스타워즈 쪽이나 M.S.G 등 

프라모델을 먼저 만들다보니 이제서야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드라이브 쪽은 본체 외에 교환용 손 파츠 두 쌍이라는 심플한 구성입니다.




패키지의 크기도 진골조제법 시리즈의 패키지보다 조금 더 작더군요.


부속품이 작은데도 패키지 크기를 부속품이 많이 들어있는 기존 제품들과 똑같이 유지해서 

내는 것도 공간 낭비다 싶은지라, 피겨아츠 드라이브 시리즈의 라이더들 패키지 크기를 

이 사이즈로 통일시킨다면 이렇게 줄여서 내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캠페인 부록인 맥스 플레어 세트 & 맥스 플레어 이펙트 세트.


맥스 플레어 타이어와 시프트카, 벨트의 센트럴 페이스용 파츠에

혼이펙트 버닝 플레임의 파츠 두 개가 다른 컬러로 들어있습니다.











헬멧의 앞, 옆, 뒤.


뒷면에도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어있습니다.




어깨 옆쪽에도 클리어 파츠를 사용했습니다.




벨트는 파츠를 분리해서 가운데에 있는 센트럴 페이스를

다른 모양이 인쇄된 파츠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벨트 옆의 시프트카들은 분리가 가능합니다.




왼손목의 시프트 브레스도 시프트카를 분리, 교체할 수 있습니다.




가슴에 대각선으로 달고있는 타입 스피드 타이어는 연질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타이어의 질감을 살리기 위해서 연질 소재로 만들었다는 점은 이해합니다만, 

저렇게 몸을 감싸는 형태로 만든건 타이어 교환을 할 때마다 파츠가 늘어나게 

해야하는지라 파츠가 나중에 변형이 되는게 아닌가 심히 찜찜합니다.




타이어를 분리한 상태의 상반신.




부록인 맥스 플레어 타이어.


뒷면에는 스탠드에 끼울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타이어 교환을 위해 분리한 상태.


이쪽은 타입 스피드 타이어와 달리 딱 절반으로 나누는 방식입니다.

그쪽은 검은색이니 분할선도 잘 안 보일텐데 이렇게 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싶더군요.




발바닥의 문양.








































Posted by 니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