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초중반에 걸쳐 강력한 적으로 등장했던 마신 체이서와
전용 바이크인 라이드 체이서가 지난달 말에 발매되어 같이 받아보았습니다만,
일단 두 제품의 초회특전들과 마신 체이서만 먼저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마신 체이서에는 본체 외에 브레이크 건너와 교환용 손 파츠가 3쌍이 있습니다.
온 몸이 비대칭인 디자인으로 되어있지만, 그 중에서도 헬멧이 특히 인상적이다 싶습니다.
오른쪽 어깨에는 추가로 장갑이 덮여있고, 왼쪽 어깨장갑에는 해골무늬가 프린팅되어있습니다.
변신도구 겸 무기인 브레이크 건너.
현재 혼웹상점에서 전용 무기인 무장체이서 세트를 수주 중인데,
거기에 부속된 바이랄코어를 장착할 수 있는 조인트로 보입니다.
마신 체이서의 초회특전인 미드나이트 쉐도 세트.
미드나이트 쉐도 타이어의 파츠들과 시프트카,
벨트의 센트럴 페이스용 파츠가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카메라의 설정을 따로 체크하지 않은 바람에, 실제 파츠의 색깔은
메탈릭 퍼플이지만 사진에서는 죄다 메탈릭 블루로 찍히는 대참사가 벌어졌습니다.
특정 색상만 수정하는 방법을 모르는지라 제 사진에서는 전부 메탈릭 블루로
나오고 있지만 실제 색상은 제대로 된 보라색이므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센트럴 페이스를 교체한 상태.
마찬가지로 시프트카를 교체한 상태.
라이드 체이서의 초회특전인 미드나이트 쉐도 이펙트인데...
이쪽도 조금 더 짙은 클리어 퍼플이지만 조금 옅게 찍혔습니다.
이펙트 파츠는 혼스테이지의 베이스에 끼울 수 있도록 구멍이 나있는데,
동봉된 조인트 파츠를 이용하여 드라이브의 팔에도 매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