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웹한정을 통해 8월에 도나텔로와 레오나르도가 같이 나왔었고,
그 뒤를 이어 10월에 라파엘로, 마지막으로 11월에 미켈란젤로의 순서로
닌자거북이 네 마리가 전부 피겨아츠로 발매되었습니다.
예약 초기에 시기를 놓쳐서 패스할까 했었는데, 발매 후 약 한 달 간격으로
국내에도 건담베이스에서 입고를 해준 덕택에 어찌어찌 구할 수 있었습니다.
부속품은 본체 외에 교체용 얼굴 1개, 교체용 손 3쌍, 훅, 쌍절곤 수납용 파츠,
쌍절곤은 쇠사슬이 고정된 액션용 2개와 사슬로 된 수납용 2개로 풍성합니다.
등 뒤의 띠 파츠를 교체해서 무기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네 마리가 모인 김에 단체샷.
'도-모, 닌자터틀즈=상, 닌자슬레이어입니다'
'도-모, 닌자슬레이어=상'
닌자거북이들이 모이고 나니 다른 캐릭터들이 없는게 아쉬운데...
특히 스플린터 사부와 적으로 쓰기 무난한 슈레더가 없는게 가장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