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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3 DX 메탈클러스터 호퍼 프로그라이즈 키.
- 2020.02.09 DX 오마지오 드라이버.
- 2020.01.27 DX 디케이드 키 & 지오 키 입수.
- 2019.12.17 트랩핑 스파이더 프로그라이즈 키. 2
- 2019.12.03 최근 입수한 프로그라이즈 키. 2
- 2019.10.13 DX 네오 디엔드라이버. 2
- 2019.10.03 S.H 피겨아츠 오마지오.
- 2019.09.17 EX 제로원 라이드워치.
- 2019.09.16 S.H 피겨아츠 지오 디케이드 아머.
- 2019.06.13 DX 그랜드지오 라이드워치. 2
지오 최종화에서 충격의 등장과 대활약 후 P반 사이트에서 예약을 받았고, 국내 반다이몰에서도 예약을 받았던 오마지오 드라이버가 P반 쪽에선 지난달 말에 발송되어 입수하였습니다.
오마지오의 슈트 사진을 많이 실은 박스 아트.
드라이버 본체와 좌우 벨트, 벨트 연결 파츠 등이 들어있습니다.
라이드워치를 장착해 연동하거나 드라이버를 한 바퀴 돌리는 기믹은 없어졌지만, 좌우의 붕어빵(?)을 눌러서 다양한 사운드와 라이트 기믹을 발동시킵니다.
오마지오 필살기 발동 시.
필살기 음성과 함께 오마지오의 스펠링과 연도 숫자가 붉은 글자로 표시됩니다.
레전드 라이더들의 필살기 발동 시, 역시 각 라이더 별로 전용 필살기 사운드와 각 라이더를 나타내는 색깔로 이름 스펠링-연도 숫자가 표시됩니다.
더블이나 빌드처럼 두 색이 반반 나오는 경우에는, 두 가지 색깔을 번갈아가며 표시하더군요.
그 밖에도 극 중의 대사들이 많이 수록되어있어서, 필살기나 극 중 대사들 재생시키는 것만 해도 재미있는게 지오 팬이라면 구해두길 잘 한 아이템이구나 싶습니다.
레전드 키가 식완이나 간바라이징 아케이드 게임 경품으로 사운드 키 사양의 제품들(오즈, 포제)이 나온데 이어, DX 사양의 첫타자로 디케이드와 지오 키가 동시에 발매되었습니다.
정식 명칭으로 보면 DX 가면라이딩디케이드 프로그라이즈 키, DX 라이더타이밍지오 프로그라이즈 키로 길기도 긴데, '~ing'를 그냥 갖다붙이는 쌈마이한 센스가 거시기한 느낌입니다.;;;
두 키의 앞면과 뒷면.
레전드 키들의 컬러링을 보면 헬멧의 머리 부분 색깔을 뒷면, 눈 부분 색깔을 앞면에 두는 패턴들이 많지만 디케이드 키처럼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키 전면부를 열면 기존 프로그라이즈 키들처럼 메카니컬한 골격이 나오는걸 기대했는데, 그냥 평범하게 슈트 모습이 나와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동안 모은 프로그라이즈 키들.
발매예정을 보면 4월까지는 레전드 키가 쭉 나올 예정인데, 파워업 계열이나 기존 동물 소재의 키는 언제 쯤 나오려나 궁금합니다.
지오 때는 일반발매된 DX 라이드워치를 계속 모았었지만, 프로그라이즈 키는 라이드워치만큼 땡기지는 않아서 가끔씩 기회가 될 때마다 하나둘 구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킹 맘모스&브레이킹 맘모스 프로그라이즈 키.
패키지 내부에는 종이로 된 케이스에 브레이킹 맘모스 본체와 등쪽 파츠, 프로그라이즈 키가 들어있고 무기 파츠는 비닐봉투에 별도로 들어있습니다.
키와 파츠를 전부 장착한 상태.
변형 구조 상 팔다리가 의외로 잘 움직입니다만, 제로원의 피규어가 없다보니 막 갖고놀 생각이 잘 안 들더군요.;;;
브레이킹 맘모스 프로그라이즈 키와 더미 키.
프로그라이즈 키 커넥터&어메이징 헤라클레스 프로그라이즈 키.
구하는 김에 토이자러스 매장 한정으로 나온 스파킹 지라프 프로그라이즈 키도 같이 구했습니다.
현재 발매된 프로그라이즈 키 제품들을 보면 샤이닝 호퍼 키를 제외한 제품들은 패키지 안에 그냥 뾱뾱이로 둘러싸고 남은 부분에 설명서를 끼워넣어서, 박스를 버릴 생각이었던지라 커넥터가 쓸만하겠다 싶더군요.
물론 커넥터도 비닐봉투로 둘둘 말고 종이박스에 테이프로 붙여놓았습니다.
어메이징 헤라클레스와 스파킹 지라프 키.
커넥터에 프로그라이즈 키를 끼워놓은 상태.
라이드워치 대좌와 비교.
커넥터만 들어있는 단품도 발매된지라, 몇개 더 구해볼까 싶습니다.
지오에서 등장한 네오 디엔드라이버의 DX판 제품이 먼저 등장한 네오 디케이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반다이를 통해 예약을 받아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웹한정 제품이지만 제대로 된 패키지가 있는게 또 좋더군요.
부속품은 본체와 카드 케이스, 카드들이 있는데...
그냥 정해진 순서대로 정해진 사운드 몇가지만 나오던 이전 DX제품과는 달리 이번에는 카드 인식기능이 들어가고, 네오 디케이드라이버 용 카드도 추가되어서 카드의 종류가 확 늘었습니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라면 원래는 은색인 총 아래쪽의 포어엔드 부위가 그냥 파란색으로 나온게... 원래 우려먹기 아이템이다만 너무 저렴하게 후려치는 느낌이 듭니다.;;;
네오 디엔드라이버 용 카드들.
카드 인식을 통해 어택라이드, 가면라이드 구별 뿐만 아니라 다른 2호 라이더들 이름도 나옵니다.
네오 디케이드라이버 용 카드들.
신규 녹음된 파이널 폼라이드 음성들 듣는 재미도 좋습니다.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이란 점이 좀 난관이긴 했지만, 아무튼 디케이드 팬으로서는 구하길 잘 했다 싶은 아이템입니다.
주인공의 미래의 모습으로 등장해서 결국 최종폼이 된 오마지오. 피겨아츠로는 방영 중에 혼웹한정 수주를 받고서 방영이 끝난 후 발송이 되어 미리 예약을 해두길 잘 했다 싶었습니다.
부속품은 본체 외에 라이드워치 3개와 교체용 손파츠 3쌍이 있습니다.
헬멧과 상반신. 세밀한 디테일이 표현되어있는게 좋습니다.
팔뚝의 라이드워치 홀더와 라이드워치 용 손파츠에는 라이드워치를 끼울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홀더의 홈 바닥부분과 팔뚝 안쪽에도 세밀하게 조형이 되어있는게 또 좋더군요.
오마지오 드라이버.
발 끝과 발목에도 조형+금색 도색이 되어있습니다.
본편에서도 라이드워치를 쥐기만 했고 다른 무기를 쓰는 장면은 전혀 안 나왔지만, 피겨아츠에도 라이드워치 용 손파츠만 있고 다른 제품의 무기를 잡을 수 있는 손파츠가 없는게 살짝 아쉽더군요.;;
머신키바 세트에 들어있는 옥좌에 앉혀보았는데... 등 뒤에 있는 시계바늘 때문에 묘하게 폼이 안 납니다.;;;
DX 사양으로 나오기를 바랐건만, 캠페인 경품으로 나오면서 EX로 분류되면서 앞면 베젤 부위가 회전하는 사운드워치 사양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라이트 기믹도 없고 윗면 버튼도 작동을 안 하는게 아쉽지만, 일반 사운드워키에 비하면 베젤 부위가 회전하는 손맛은 남아있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다 싶더군요.
제로원 라이드워치를 얻기위한 덤(?).
그냥 제로원 드라이버와 라이드워치 세트가 품절이라 드라이버&홀더에 라이드워치가 같이 있는 세트를 구했는데...
아마존에서 임의로 묶어서 파는건가 했더니, 반다이에서 패키지부터 합본으로 낸 것이어서 패키지가 홀더 크기만큼 옆으로 더 길어서 다른 DX 벨트들 패키지와 같이 불편하더군요.;;;
덕택에 프로그라이즈 키도 세 개가 모였는데, 제로원 본편도 재미있는지라 라이드워치만 모으고 말려다가 프로그라이즈 키도 모을지 고민이 듭니다.
지오가 디케이드 워치를 사용해 디케이드 아머를 장착한 지오의 초반 강화폼이 피겨아츠에서는 혼웹한정으로 예약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부속품은 본체와 무기인 헤이세이버, 교환용 손파츠 3쌍이 있습니다.
헬멧과 상반신의 문자와 바코드는 깔끔하게 인쇄되어있습니다.
어깨 장갑의 연결 파츠가 가동해서 팔을 옆으로도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만....
어깨 장갑도 부피가 큰데다 헬멧 페이스 부분도 넓은지라 잘 움직이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벨트의 디케이드 워치는 일단 도색이 되어있습니다.
헤이세이버는 칼날의 검은 부분의 헤이세이버 문자도 조형으로 잘 재현했습니다.
분침 부분은 회전이 가능합니다.
벨트나 팔에 장착된 라이드워치를 끼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