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도/Figma

Figma 아라라기 츠키히.

니킬 2013. 2. 13. 21:20

카렌까지 구한 김에 삼 남매를 갖추기위해 이쪽도 구하게 되었습니다.


리뷰는 카렌쪽도 안 했던지라 그냥 생략하고, 나름대로 인상적인 

부분을 짚어보거나 그냥 가지고 노는 것으로 넘어갈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식칼이나 송곳보다 인상적인 냄비뚜껑.


아랫면의 손잡이를 고정하는 부분까지 재현돼있는걸 보니, 

저 뚜껑을 씌울 냄비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손 파츠들 중에서 가장 아래의 오른쪽이 바로 냄비뚜껑용 손파츠.

손가락 사이에 뚜껑 손잡이를 끼우는 방식으로 잡게합니다.




발바닥 가운데가 들어간 것도 어느 정도 재현된 맨발 파츠.



옷 생김새가 저렇다 보니 다리 가동은 좀 제한됩니다.


그나마 옷이 연질파츠로 되어있는 덕택에 

옷이 늘어나도록 움직이면 옆으로는 이 정도,



앞뒤로는 이 정도 벌어집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의자에 앉는 자세도 무리지요.




그런지라 그냥 무난하게 양발 드롭킥. 



개체차인지도 모르겠지만 발목관절이 옆으로 헐렁한 느낌이 드는지라, 

움직이는 사이에 이런 뭐가 뭔지 모를 자세가 나왔습니다.;;;



식칼과 냄비뚜껑으로 풀무장.




그러고보니 5차 아쳐도 그렇지만 료우기 시키는 도대체 언제 낼건지....

아, 옷은 천 소재말고 그냥 연질 소재로 내주길 바랍니다.




송곳과 식칼, 어느 쪽이 더 좋아? 같은 느낌으로.




정답은 식칼이었습니다!!!



물론 주인공에게 복대는 기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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