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방영 시 라이드워치에 빠진 이후로 프로그라이즈 키까지 이어서 나리키리 아이템을 주로 모으고 있습니다만, 액션 피겨도 구하고 있긴 합니다.
다만 2월에 먼저 나왔던 제로원에는 무기가 안 들어있어서, 단품으로 사진 찍기도 아쉽고 한지라 무기가 같이 든 발칸이 4월에 나오는걸 기다렸다가 둘을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부속품. 무기인 아타셰 칼리버와 아타셰 샷건은 둘 다 발칸에 들어있는데... 아타셰 모드가 빠진게 살짝 아쉽습니다.
제로원 드라이버. 가운데의 클리어 파츠로 내부의 프로그라이즈 키의 문양이 비칩니다.
샷라이저. 이쪽도 클리어 파츠로 내부가 비치긴 하는데, 옆으로 선이 그어진 조형이다보니 덜 투명합니다.
위쪽의 부품이 나눠진 라인도 재현되어있습니다.
내부에 장착되어있는 프로그라이즈 키.
아타셰 칼리버와 아타셰 샷건.
자루 아랫쪽의 라이즈 슬롯은 내부가 파여있지만, 접힌 상태의 프로그라이즈 키가 없어서 장전 가능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발칸은 양 어깨관절을 옆으로 살짝 잡아끌어낼 수 있습니다.
제로원도 양손으로 무기를 잡으려니 불편한지라, 이 기능이 없는게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