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도/기타2019. 7. 14. 21:31

CSM 블레이라우저 세트에 포함된 라우즈카드가 일부만 있는게 아쉬워서, CSM 예약 기간 중에 이 라우즈카드 콜렉션의 예약이 나왔으면 같이 예약했을텐데...
CSM의 예약이 끝난 후에서나 나와서 결국 이쪽만 구했는데, 정작 먼저 예약이 끝났던 CSM은 발매연기로 아직 안 나왔다는게 심히 아이러니합니다.;;;

 

 

 

먼저 라우즈카드 아카이브 BOARD COLLECTION.

 

 

스페이드.

 

 

하트.

 

 

다이아.

 

 

클로버.

 

 

길드라우즈 카드.

 

 

와일드와 조커, 극장판 카드들.

 

 

 

프로퍼 블랭크 카드들.

 

 

배니티 카드와 커먼 블랭크 카드들.

 

 

 

 

 

코팅 카드들.

 

 

움직임에 따라 봉인 전후 상태로 그림이 바뀌는 무빙 카드.

 

 

변신 시나 필살기 발동 시의 이미지를 나타낸 이펙트 카드와 클리어 카드들.

 

 

뒷면이 비치기 때문에 액션 피규어와 같이 전시해두면 좋을거 같습니다.

 

 

 

 

15주년 기념 라우즈카드 바인더.

 

 

이쪽에도 클리어 카드들이 있습니다.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9. 7. 7. 18:55

지난 1편에 이어서 챕터 2 쪽도 마펙스로 발매가 되었는데, 

3편이 개봉한 시기에 맞춰서 나와선지 벌써 재판 예약을 받고 있더군요.

 

 

부속품은 지난 번처럼 다친 상태의 얼굴과 총들에 더해 이번에는 멍멍이도 추가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얼굴은 조금 반짝이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빛을 직접 받지 않으면 괜찮더군요.

 

 

총을 쥐는 손이 오른손 하나 밖에 없는 점은 변함없지만, 

이번에는 연필을 쥔 손이 추가되었습니다.

 

 

 

 

 

멍멍이는 목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1편 제품과 비교. 헤어스타일 뿐만 아니라 옷 색깔도 달라졌습니다.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9. 4. 27. 11:54

최근 개봉했던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극장판에서 새롭게 등장한 브로리와 고지터가 같이 피겨아츠로 발매되어 둘을 구해보았습니다.

 

 

 

 

패키지 크기 비교.

 

 

부속품은 교환용 얼굴 2개, 손 2쌍만 있습니다.

이번 극장판의 브로리 풀파워 상태는 이성이 날아간 상태에서 싸움만 하고 있어서, 저렇게 웃는 표정을 지은 적이 있었나 싶은데... 뭐 아무튼 없는 것보단 좋은지라 손 파츠도 좀더 다양하게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습니다.

 

 

 

 

 

고지터와 크기 비교.

 

 

 

 

 

 

 

 

 

허리 둘레에 두른 귓가죽 때문에 다리 가동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브로리 풀파워의 이 덩치로 이 정도 움직이는 것만 해도 충분하다 싶은지라 팬이라면 구해볼만한 물건입니다.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9. 2. 24. 20:05

어제 건담베이스에 메탈빌드 크로스본이 입고되어 개장 전부터 많은 분들이 줄을 서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메탈빌드 시리즈에 아직 관심이 없어서 그렇게 줄을 서진 않았지만 나름 관심을 가지고서 본게, 같은 날 초합금혼 메가조드 재판분도 같이 입고된다고 공지가 나왔었지요. 

초판 발매 시에는 이걸 구입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죄다 품절+프리미엄 상승으로 그냥 지켜만 보다가, 타이타누스 발매에 맞춰 재판이 된걸 적립 포인트+할인 쿠폰으로 구하려고 했는데... 


이번 입고의 메인이 신제품인 메탈빌드다 보니 재판인 초합금혼은 입고 수량도 몇개 안 된다고 해서 이걸 구할 수 있을까 신경을 이래저래 쓴 결과...



마침 매장에 재고가 딱 하나 남아있던 드래곤조드도 같이 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쪽은 나온지 좀 된 물건들이다보니, 굳이 사진을 더 안 찍어도 되겠다 싶더군요.

(그동안 발매된 피겨아츠 신제품들도 포스팅을 안 해서 그렇지 계속 구하고는 있지만, 이런저런 포즈 잡고 사진 찍을 시간이 안 나서 그냥 패스하고 있는 점은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기는 합니다.;;;) 


아무튼 추억의 물건을 한 번 놓쳤다가 다시 구하니 감회가 표현을 못 할 지경인게, 아주 그냥 대만족입니다.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8. 12. 11. 21:50

DX 제품들 외에도 가샤폰, 식완, 부록 등을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는 라이드워치 제품들 중에서, 

헤이세이 주역 라이더들의 DX제품들 중 마지막으로 디케이드 라이드워치가 지난 주말 발매되었습니다.




다른 라이드워치들과 생김새가 다르다보니, 패키지부터 더 크더군요.




내부 포장도 비닐봉투에 담겨 종이틀에 꽂힌 다른 제품들과 달리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있습니다.







생김새 비교.







장착한 상태.


벨트에 안 끼우고 그냥 라이드워치끼리만 끼워도, 각 제품의 주역 라이더 이름이 나오는게 재미있습니다.













이제 내년 3월에 나올 예정이라는 DX 디엔드 라이드워치와... 

아직 어떻게 나올 지 모를 컴플릿폼의 라이드워치만 구하면 구하려는건 다 구하겠다 싶은데,

 전면부 회전 기믹이 없는 것도 살짝 아쉽고 타임마진의 얼굴부위에 끼울 수 있도록 

일반 라이드워치 생김새의 디케이드 라이드워치도 별도로 나왔으면 더 좋겠습니다.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8. 9. 26. 20:21

킹덤하츠2 명의로 올해 초에 발매된 제품인데... 

발매 당시에는 별 관심이 없다가 최근 갑자기 땡겨서 구하고봤더니 

킹덤하츠3 관련 발표들이 나오는게 타이밍을 잘 맞춰 구했다 싶습니다.





부속품은 본체 외에 교체용 얼굴 2개, 

후드를 벗은 상태의 머리와 후드 파츠, 

키블레이드, 꼬리, 교체용 손 파츠 2쌍이 있습니다.














너는 생쥐 프렌즈구나!




Long live the king!!




보스, 다음 영화에선 스파이디하고 같이 좀...




오, 너희도 감독이 짤린 프렌즈구나! 굉장해!!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8. 8. 20. 20:04

다음 시즌이 가을에 방영한다고 하니 이제 몇달 남지 않았는데, 

거기에 앞서 13대 닥터의 관련 제품들이 나오고 있더군요.


소닉스크류드라이버도 Seven20과 Character Options이란 곳에서 나와서, 

둘 중 크기가 조금 더 큰 Character Options 쪽을 구해봤습니다.




패키지에서 꺼낸 상태.




12대 것과 비교.




위아래 두 개의 버튼 중 위의 버튼을 눌러서 라이트(+사운드) 기믹이 작동합니다.


위의 버튼을 한 번 계속 누르고 있으면 그냥 불이 켜진 상태에서 일반적인 사운드가, 두 번 연속으로 누를 때와 

세 번 연속으로 누를 때는 각기 다른 패턴으로 라이트가 점멸하고 다른 사운드가 울립니다.


여기서 문제가... 세 종류의 사운드가 전부 처음 시작할 때, 탁한 느낌으로 지지직거리는 부분이 잠깐 있습니다.

아직 본편에서 등장하는걸 못 봐서 극 중에서도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원래 그렇다고 해도 마이너스로 느껴집니다.




또 다른 문제는 아랫쪽 버튼은 아직도 정확한 용도를 모르겠더군요. 


누르면 위 사진과 같이 본체에만 라이트가 켜질 때도 있지만, 

아예 아무 반응을 안 할 때도 있는지라 도통 모르겠습니다.




Seven20 쪽을 보면 사이즈가 조금 작고 윗쪽 버튼의 라이팅과 사운드가 한 패턴 뿐이지만, 

표면에 나무 무늬처럼 몰드와 도색 처리가 들어가있고 사운드가 시작할 때 지지직거리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보는게, 아랫쪽 버튼을 누르면 라이팅이 번쩍거리고 

사운드가 울리면서 스크류드라이버의 끝부분이 회전을 하는 기믹이 있습니다!!


혹시 구하실 예정이 있고 막 갖고놀 예정이 아니시라면, Seven20 쪽을 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7. 10. 9. 19:36

스타로드와 마찬가지로 혼웹한정을 통해 수주를 받아 발매되었습니다.




부속품은 로켓 본체에 교체용 머리 2개, 교체용 손 2쌍과 좌우 무기,

베이브 그루트 2종에 교체용 머리가 하나, 전용 스탠드가 있습니다.




작은 크기임에도 어깨를 앞으로 끌어당길 수 있을 만큼 가동에 충실한 점이 좋습니다.





좌우 무기는 손에 결합되어있어 떨어트릴 염려가 없습니다.




베이비 그루트는 알몸(?) 상태와 중반에 옷을 입혀진 상태 2종이 있으며

목과 어깨가 볼조인트로 되어있어 머리를 서로 교환하거나 팔을 돌릴 수 있습니다.




스타로드와 함께 크기 비교.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7. 10. 2. 12:49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2의 개봉을 앞두고 혼웹한정을 통해서 

스타로드와 로켓&베이비 그루트를 예약받았던게 지난달 발송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둘만 나오고 다른 멤버들의 후속작 소식이 없는게, 멤버들을

전부 모으려면 마블 레전드 쪽을 모으는게 낫겠다 싶어집니다.(...)




부속품은 본체 외에 마스크를 장착한 머리, 무기 두 자루,

교체용 손 파츠 두 쌍으로 간단한 구성입니다.


북미판은 보라색으로 새로 도색된 익스플로전 이펙트 파츠가 동봉되었는데,

이펙트 파츠가 동봉된 북미판 제품들이 계속 건담베이스에 입고되는게

스타로드의 북미판도 이번달 중~하순경에 입고되는게 아닐까 기대됩니다.









셔츠의 문구도 깔끔하게 인쇄되어있습니다.




구두 밑바닥의 디테일은 따로 없이 그냥 평평하더군요.




한 가지 문제점이 있는게, 양쪽 고관절을 연결하는 축이 

T형태가 아니라 Y형태로 되어있어서 다리를 들어올리면 

똑바로 올라오는게 아니라 바깥쪽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손잡이 아랫쪽의 튀어나온 부분에 따라 좌우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7. 7. 30. 02:02

이번 포켓몬 극장판에 맞춰 사토시와 로켓단이 각각 일반발매되었고,

혼웹한정을 통해 둘을 합친 한정판이 따로 발매되었습니다.


할인을 안 받고 혼웹한정을 통해 다 구할 만큼 땡기진 않아서

둘 중에서 우선 일반발매된 사토시만 구해봤는데....





구성품은 본체 외에 교체용 얼굴 파츠 1개와 모자를 벗었을 때의 머리카락 파츠,

피카츄와 연결 파츠, 몬스터볼을 든 오른손과 삿대질하는 오른손이 있습니다.


한정판 경우 사토시의 얼굴 파츠 2개와 피카츄의 얼굴 파츠 1개가 더 들어간건

뭐 한정판이라 그러려니 싶은데, 좌우 편 손 파츠를 한정판에만 넣은건 좀....


피그마 레드의 경우에도 포켓몬스토어나 굿스마일 온라인샵 한정으로

피카츄를 각각 다른 표정인걸 따로 넣긴 했지만, 얼굴이나 그외 파츠를 

부록으로 내면서 손 파츠까지 따로 넣지는 않아서 더 난감하게 느껴집니다.










모자만 벗은 상태.


그대로 모자를 뒤로 돌려서 씌울 수도 있고 이마 가운데의 앞머리 파츠를 

분리시킨 다음 모자를 벗은 상태의 머리카락 파츠를 씌울 수도 있습니다.







피카츄는 머리-가슴-배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어서,

각 부위의 각도를 조절해 포즈를 잡을 수 있습니다.


연질 소재로 된 꼬리는 고정되어있어 못 움직이는게 아쉽더군요.





피카츄를 어깨에 올리는 용으로 쓰는 연결 파츠.

















부속품에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비슷한 스케일의 포켓몬 모형들과 

같이 두는 것만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보니 포켓몬 팬이라면 

피그마 레드와 함께 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니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