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도/기타2016. 10. 26. 00:53

마블 레전드 닥터 스트레인지 시리즈 중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무비 버전)과 칼 모르도를 구해보았습니다.


이 시리즈는 전부 모아야 도르마무를 만들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만,

총 8종류 중 영화 관련으로 나온건 위의 2개에 닥터 스트레인지가 

흰색으로 나온 아스트랄 보디 버전으로 3종류 밖에 안 되더군요.;;;




닥터 스트레인지는 도르마무의 왼다리, 교체용 손, 실드 파츠가 들어있습니다.











망토는 접혀진 상태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만... 

연질 파츠여도 두께가 있다보니 은근히 불편하더군요.




아가모토의 눈.


본체보다도 목에 거는 끈 부분의 디테일이 더 좋아보입니다.




팔다리의 가동 범위.


옷자락에 걸려서 다리 가동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도르마무의 양손에 쥐어주는 이펙트 파츠 두 개에 오른다리,

영화 본편 중에 명칭이 나왔지만 까먹은 유물(무기)가 있습니다.























현 어벤져스 중에서 과학 메인인 히어로와 함께.




'우리의 의무는 우리의 세계를 자기 것으로 삼으려는 자들에게서 지키는 것이지'

'이걸 기억해둬라, 이 행성은 보호받고있다!'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6. 5. 21. 16:24

시리즈9 마지막화에서 처음 등장해서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던 신형 소닉 스크류드라이버가 BBC샵 한정으로 발매되어 입수하였습니다.







타디스의 모양과 색깔을 모티프로 했다는게 한눈에 보이는 발광 부위.




양쪽에 달린 부위인데... 훅처럼 생겨서 처음 보았을 때는 저게 벌려지면서 앞부분이 

튀어나오는 전개 기믹이 나오는게 아닐까 짐작했었지만 그냥 고정된 상태더군요.




그냥 끝부분.




배터리는 손잡이 부분을 오른쪽으로 돌려서 빼낸 다음 나사를 풀고서 집어넣습니다.




파란색으로 빛날 때.




녹색으로 빛날 때.





스위치를 위로 그냥 눌렀을 때.





스위치를 위로 더블탭했을 때.





스위치를 아래로 그냥 눌렀을 때.





스위치를 아래로 더블탭했을 때.





다른 소닉들과 비교.



다른 소닉들이 에미터를 전개한 상태로 놓고 비교해도 밀리지않는 길이인게,

이번 소닉에는 에미터 전개 기믹이 아예 없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6. 5. 7. 09:52

지난 4월말에 나온 제품들을 연휴 전에 무사히 받아보았는데.... 

둘 다 어딘가 좀 아쉬운 점이 눈에 띄는지라 따로 리뷰를 해볼 

생각이 들지 않아서 그냥 같이 몰아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먼저 피겨아츠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혼웹한정으로 수주를 받아 지난달에 발송된 쿠파.


같이 혼웹한정으로 나온 시리즈 중에서 일반 잡몹들을 모아놓은 플레이 세트라거나 

파이어 마리오는 패스했지만, 역시 마리오를 구한 이상 쿠파를 패스할 수는 없었습니다. 


피치 공주나 로잘린, 와리오 같은 다른 캐릭터들도 계속 나왔으면 좋겠는데 

아직 이 시리즈의 이후 라인업이 나오질 않아서 어떻게 될지 애매해 보입니다.....







마리오와 패키지 사이즈 비교.




부속품은 교체용 손 한쌍과 입을 벌린 상태의 턱, 불을 뿜는 상태의 턱이 있습니다.















목이나 어깨, 다리는 볼관절로 연결되어있어서 회전시킬 수 있지만 꼬리가 그냥 통짜인게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꼬리의 각도가 고정되어 있어서 다리를 움직여도 구부정하게 앞으로 숙인 자세로 포즈가 고정되어버리더군요.







마리오와의 크기 비교.




만약에 꼬리의 각도를 바꿀 수 있어서 직립 자세로 세워둔다면 

마리오와의 체격 차이를 좀더 잘 나타낼 수 있었을텐데 말이지요.







그냥 자세와 직립 자세일 때의 차이. 

















그 다음으로는 가면라이더 고스트의 메인 형태인 고스트 오레 다마시입니다.







파카를 입혀놓은 기본 소체는 최근 제품답게 잘 나와있으며 

몸이나 팔다리에 해골을 연상케하는 문양도 잘 인쇄되어있고,




파츠 교환을 통해 후드를 쓴 상태를 재현할 수 있는 점은 좋습니다.




초회특전인 유루센.


목 부분에 페인트가 유착된건지 잘 안 돌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데운 물에 살짝 담가뒀다가 살살 돌리면 잘 돌아가더군요.




고스트의 첫번째 불만점으로 우선 어깨 부분이 서로 걸려서 팔을 옆으로 올릴 때 걸리고, 

내부의 부품 구조 때문에 움직일 때 부품이 흔들려서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두번째로는 파카의 옷자락이 커다란 벨트에 좌우로 걸려서, 

소체는 몸통에 관절이 있지만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실제 슈트처럼 접힐 수 있는 소재로 파카를 만들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 점이긴 하지만 액션 피규어인 이상 신경쓰이더군요.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타입문팬의 마인드로 볼 때 지구의 기억을 쓰는 더블은 가이아의 

힘을 사용하고 위인 아이콘을 쓰는 고스트는 아라야의 힘을 사용하는 것처럼 보여서 재미있더군요.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6. 4. 13. 09:57


전에 피그마 린의 사진을 찍어볼 때 고양이와 같이 두고 찍어보지 못했던지라, 

적당한 사이즈의 고양이 모형을 몇 개 구해서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먼저 몸통이 반으로 나눠져서 자석으로 연결된 마그네코를 구해보았는데.....








금속으로 된 물건에 앞뒤 몸통을 따로 붙여두면 위치에 따라서

롱캣(?)을 만들 수도 있지만 그건 패스해보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스마트폰 받침대로 나온 고양이 모형을 구해보았습니다.

흡반이 달려있긴 하지만 투명하고 포즈가 독특해서 재미있더군요.


명칭이 앞다리로 막고있는 쪽은 '여기는 내가 막겠어! 너는 먼저 가라냐!!', 

등으로 막고있는 쪽은 '여기는 내가 막았다… 너는 행복해져라냐…'라는데, 

흡반이 좀 약해서 조금 큰 사이즈의 스마트폰을 세워두긴 애매한 느낌입니다. ;;;














캐릭터의 설정이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서 

고양이랑 가까이 있으면 알레르기로 고생을 한다는 설정이라는지라,

알레르기가 안 생길거 같은 느낌의 고양이 모형을 같이 둬보았습니다.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6. 2. 4. 20:38


반다이 피겨아츠 브랜드에서 어벤져스2 관련 제품들을 내는 가운데, 갑자기 

초합금 브랜드와의 양립을 내세우면서 헐크버스터를 홍보하기 시작했습니다.


가동 성능을 높히고 강도가 필요한 내부 프레임이나 발목 등에 다이캐스트를 

중점적으로 배치했다는건 좋은 겁니다만... 기존 피겨아츠 경우에도 다이캐스트를 

안 쓴게 아닌데 초합금 브랜드를 내세우는게 뭔가 애매한 느낌이 들더군요. 




케이스를 벗기고 벗기고 하다보니 마지막에는 검은색 스티로폼 케이스가.


스티로폼 재질이 환경에 안 좋다는 이야기도 많습니다만, 그 이전에 일단 무게가 나가는 점도 그렇고 

잘못 부딪히면 부스러져 가루가 흩날려서 스티로폼 케이스를 싫어하는지라 이건 마음에 안 들더군요.


옛날에 나왔던 완구들의 분위기를 재현하려고 이런다는 썰도 듣긴 했습니다만, 

그렇다면 그냥 그 때 그 시절의 제품 복각판에나 쓸 것이지 요즘 작품에도 

스티로폼을 그대로 쓰는건 안일하게 시대를 역행하는 우행으로 느껴집니다. 





부속품은 간단하게 본체와 발광 기믹의 스위치를 밀기 위한 막대기 하나만 있습니다.




본체의 기믹들은 발매 전부터 공식 블로그에서 소개를 했던지라 생략.


영화를 보는 중에도 확인할 수 있는 점이지만, 손가락이 네 개지만

마치 셋째와 넷째 손가락이 붙어있는 듯한 형태를 하고있습니다.





....갑자기 해본 것이긴 한데, 니코 팬과 아이언맨 팬 양쪽에게 

사과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끊임없이 들고있습니다.;;;











주로 6인치 사이즈의 제품들을 구하다보니 B4 사이즈의 배경지를 쓰고있었는데... 

이번의 헐크버스터는 배경에 꽉 차는지라 헐크와 주먹을 맞대는 대결 장면은 커녕 

혼자서 액션을 하는 장면도 찍기가 어려워서 이래저래 애매한 사진들만 찍었지만,

아무튼 상당히 잘 나온 물건인지라 구해두길 잘 했다 싶습니다.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6. 1. 9. 20:24


1985년부터 시작해서 나름대로 역사를 가진 실바니안 패밀리 시리즈.

메인인 동물 인형들도 인기가 많습니다만, 꼭 동물 인형에 관심이 없어도 

여러 시츄에이션에 맞춰 나온 다양한 소품들도 이래저래 쓸모가 많더군요. 


원래는 피그마 시노부와 같이 놓을 소품으로 도넛 가게를 구하는 김에 

아침 세트도 같이 구했습니다만, 시노부를 꺼내기 귀찮아서(...) 

가장 꺼내기 편한 피그마 코토리를 모델로 써보았습니다. 




먼저 아침 세트.

껍질을 벗긴 바나나와 안 벗긴 바나나, 크루아상과 메론빵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도넛 가게. 진열대는 옆에 따로 있는지라 패스했습니다.

구판에는 동물인형이 같이 안 들어있었다는데 리뉴얼로 나오면서 동물 인형이 

들어가서 좀 망설였지만, 도넛이 풍성하게 있는게 마음에 들어서 구해보았습니다.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6. 1. 3. 23:37


에피소드 7 개봉에 맞춰 관련 상품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반다이 프라모델에서도 BB-8이 R2-D2와의 합본 세트로 나왔습니다. 


R2-D2는 전에 R5-D4와 합본 세트로 발매했던 제품과 

완전히 같은 물건이니 패스하고 BB-8만 조립해보았습니다.




BB-8은 런너 2장에 씰(or 데칼) 약간으로 본체의 색분할을 

다 재현 가능한 놀라운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부품들 중에서 작고 부러지기 쉬운 안테나는 예비를 하나 더 넣어주었고,

이번에도 같은 내용으로 씰과 수전사 데칼을 각각 하나씩 넣어줬습니다.


은색 부분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안테나 끝의 검은 색과 먹선만 

칠한 다음, 렌즈 둘레 부분만 씰을 붙여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조립 중에 한 장.




본체 외의 부속품들.


불 따봉 파츠와 전기충격기 같은 파츠, 그리고 위의 두 파츠를 꺼낼 때 열린 상태의 뚜껑 파츠, 

메모리를 넣고빼는 슬롯 같은 파츠와 머리를 본체에 고정시킬 수 있는 파츠가 있습니다. 




몸통의 커버 파츠 한 곳을 교체할 수 있는데, 머리가 몸통 한 부분에 

고정되니 그 무게 때문에 몸통이 기울어지려는 경향이 있어서




그냥 투명 스탠드에 연결된 고정대를 이용하는게 더 편하더군요.




고정대 가운데 굽힐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각도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선배들과 함께.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6. 1. 2. 22:50


아마존에서 온 물건 파트2.


10대 닥터의 소닉 스크류드라이버 제품들을 찾아보니 본체의 색상이 살짝 다른 

'데이 오브 닥터' 에피소드 특별판도 따로 나와있어서 어느 쪽을 살지 고민했지만, 

애당초 9대 것과 10대 것 차이도 색깔 정도였던지라 리뉴얼 패키지판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에피소드7를 보고서 너무 마음에 들어서 BB-8의 반다이 프라모델도 같이 구했는데...


그런데 R2-D2는 예전에 나왔던 것을 이미 구해서 만든지라, 양산형도 아닌걸 같은거 또 만들기도 

귀찮은데 R2-D2의 런너와 데칼만 가져가줄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닌지라 조금 난감합니다.;;; 




내용물. 본체와 끝부분 두 개가 들어있습니다.




본체와 끝부분을 연결시켜 보통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끝부분 안에는 펜이 있고 UV 라이트에 반응한다더군요.




에미터를 전개한 상태.


스프링으로 전개하는 11대(or 12대 초기) 것과는 달리

슬라이드 시키기만 하는지라, 고정도 잘 됩니다. 


사진에서 볼 때 왼쪽 버튼은 에미터 전개시, 오른쪽 버튼은 

평상시에 누르면 라이트& 사운드 기믹이 작동됩니다.




기믹을 작동시켰는데, 조명이 있으니 라이트가 들어온게 잘 안 찍히는군요.




조명을 끄고서 라이트를 작동.







11대 것과 비교해보았는데, 확실히 11대 것이 좀 크긴 크군요. 


9시즌 마지막화와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 12대의 것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소닉 스크류드라이버가 등장했는데, 그쪽의 상품화도 기대됩니다.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5. 12. 6. 14:41


마침 오늘 닥터후 9시즌 마지막화를 본지라 얼마전에 구했던 

5.5인치 스케일의 12대 닥터와 미시를 꺼내보았습니다.




닥터는 같은 조형으로 셔츠의 색깔만 블랙, 화이트로 다른 

두 가지 버전으로 나와서 화이트 버전을 구했습니다.











어깨의 가동.




팔꿈치와 무릎은 90도 정도만 움직입니다.




얼굴의 조형 자체는 괜찮아 보입니다만, 도색이 음영이고 뭐고 신경을 안 쓰고 

그냥 단색으로만 때운지라 조형을 전혀 살리지 못 하고 있습니다. 

 눈동자의 도색 때문에 시선이 위를 향한 것처럼 보이는 것도 난감하더군요.


도색을 지우고 실제 얼굴과 비슷하도록 리페인트를 한다면 인상이 상당히 나아질 것 

같습니다만, 그렇게 리페인트할 실력이 안 되는지라 이래저래 아쉽습니다.




소닉 스크류드라이버는 11대 것과 같은 초기의 것입니다.




미시는 보라색 옷에 모자를 쓴 것과 검은 옷에 모자를 안 쓰고 입을 벌려 웃는 것으로 

두 가지 버전이 영국과 미국에서 온라인샵 한정으로 나왔다고 하더군요.


악당에다가 아줌마이니 뭐 한정으로 나올만도 하겠다 싶기는 합니다.(....)











이쪽은 피부에 살짝 붉은 색을 더하기는 했습니다만, 여전히 조형을 못 살리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눈썹과 눈동자의 표현은 닥터 쪽보다도 떨어져서, 배우 분의 사악한 연기를 전혀 못 나타냅니다.


여담이지만 클라라도 같은 시리즈로 발매되어있긴 한데, 그쪽은 사진이나 리뷰들을 보니 

입가는 나름대로 닮게 만들었지만 얼굴 자체가 너무 부어있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하늘에서 내려올 때 메리 포핀스 흉내냈던 우산과, 기계 조작하는데도 썼지만 

광선을 쏘아 사람 죽이는데 가장 많이 썼던 디바이스가 포함되어있습니다.















































- 닥터, 저게 그 증오의 권속인가요?

- ……아니, 저건 달렉이 아니야




- 내가 평범하게 이야기하라고 말했었지? 그 키 큰 여자애도 그렇고 

너희 소속사는 이상하게 말하라는 규칙이라도 있는거냐?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5. 8. 11. 19:56


PLUM에서 2013년에 발매한 플라스틱 악세서리 시리즈를 뒤늦게 알게되어 트러스를 구해보았습니다. 


이 시리즈의 다른 제품들 중에는 트러스에 달 수 있는 LED 라이트(빨강, 오렌지, 녹색, 파랑, 화이트)라거나

무대의 바닥판을 당담하는 스테이지 같은 제품도 있지만 일단 패스하고 이것만 구했지요.




케이스 뒷면에 조립 설명이나 간단한 작례가 실려있습니다.




대, 중, 소 세 가지 길이의 트러스 부품과 각 트러스를 연결하는 조인트 파츠가 있습니다.




각 트러스의 길이 비교.







취향에 따라 각 파츠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습니다만, 

일단 트로스들을 전부 사용하는 작례를 따라해보았는데...

이게 생각했던 것보다 사이즈가 상당히 큽니다.









중 사이즈의 트러스 세 개를 연결했더니 거의 30cm 가까운 길이가 되더군요.


크기 비교용 피겨아츠와 비슷한 사이즈의 피규어라면 셋 정도는 가볍게 세워둘 수 있고, 

두 줄로 세워둔다면 대여섯개는 넉넉하게 늘어놓을 수 있지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무대 의상 복장을 한 캐릭터를 세워보았는데.... 역시 공연을 하는 무대처럼 꾸민다면 

LED 라이트는 생략하더라도 별도의 스탠드로 바닥은 꾸며놓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제가 구입한 목적은 무대 배경이 아니라 이런 쪽(?)입니다.


페르소나4의 주인공 피그마가 나오면 배경에 깔아두기 좋겠다 싶더군요.



Posted by 니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