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도/기타2014. 9. 25. 20:37

예약을 해둔 피겨아츠 가이무 진바레몬이 오늘 발송이 시작되어서 

아직 이번달에 나온 상품을 전부 다 받은 상황은 아니지만, 


월말에는 바빠질 것 같고 이번 주도 주말에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지금 도착한 물건들을 미리 간단하게 한 장씩만 찍어보았습니다.





먼저 피그마 캡틴 아메리카.


얼굴을 잘 들여다보면 크리스 에반스를 닮게하려고 노력을 했구나 싶기는 한데...


토르와 달리 노출된 얼굴 피부 대부분이 그냥 사출색처럼 보이는데다가 

체형을 너무 과장시켜버려서 어색함을 증폭시킨게 아닌가 싶어보입니다.




원래는 지난달에 받아야했지만 같이 예약했던게 연기되는 바람에 이번달에 온 잔게츠 신.


피겨아츠 가이무 시리즈는 다 잘 나왔다 싶은지라 이것도 만족스럽습니다.




블레이드의 세 가지 폼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나온 잭폼.


갸렌 잭폼은 이미 받았지만 사진을 안 찍었었는데...

나중에라도 같이 찍을지 말지 감이 안 옵니다.;;




블랙RX의 세 가지 폼을 컴플릿하게되는 바이오라이더.


이쪽은 찍으려면 블랙과 블랙RX, 로보라이더를 다 꺼내서 같이 찍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이번달 혼웹한정 상품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고 있던 물건입니다.




이쪽도 가이무 시리즈답게 잘 나온데다가, 극 중 캐릭터가 개그 캐릭터다보니 

하나만 가지고 놀든 다른 캐릭터와 같이 가지고 놀든 그냥 재미있습니다. 


문제라면 슈트 여기저기에 달린 가시를 잘 만들어놓은 바람에 손을 교체하려고 

팔뚝을 잡고있으면 손가락이 저절로 지압이 되어서 조금 아픕니다.(...)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4. 8. 3. 22:16


시난주의 바주카는 애니메이션에서 추가된 장비여선지 HG 프라모델에는 없었고, 

애니메이션 마지막에 맞춰서 나온 HG 네오지옹에 포함되어서 

기존의 HG 시난주를 구입한 입장에서는 좀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1/144 스케일용 무기를 별도로 내고있는 SYSTEM WEAPON 

시리즈에 로켓 바주카가 들어간다고 해서 구해 보았습니다.




케이스 뒷면.


다양하게 조합해서 오리지널 커스터마이즈를 만들어내자고 하는데... 

한 가지 타입을 만들어놓으면 안 쓰는 부품들이 남는지라 좀 귀찮더군요.




블리스터에 별도로 들어가있는 부품들에는 흰색 글씨들이 작게 인쇄되어있습니다.




그냥 비닐 봉투에 든 A1, A2 런너.



다른 비닐 봉투에 든 B, C1, C2 런너.




트윈 빔 스피어에 해당되는 파츠들.



트윈 빔 스피어.



파츠를 바꿔끼운 빔 할버드 타입.


그런데 솔직히 HG 유니콘 건담의 빔 자벨린을 구할거면 이것보다는 

전에 잡지부록으로 나왔던 것을 구하는게 훨씬 낫겠다 싶습니다.




로켓 바주카에 해당되는 부품들. 




로켓 바주카.



포신과 센서를 제거한 수납 모드.


포신은 안으로 들어간다고 쳐도, 위에 복잡하게 달려있던 

센서 파츠들은 어떻게 수납되는건지 설정이 참 궁금합니다.;;;;;




포신을 교체한 특무 바주카.




웨폰랙.


무기를 걸어두는 파츠는 양 옆에 있는 틈새에 맞춰 높이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손 파츠들은 각각 세 개씩 있는데 손등 커버는 두 개만 있는게...


그리고 총 쥐는 손은 HG 프라모델 본체에도 오른손만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별도로 내는 상품에서까지 오른손만 있다니 뭔가 많이 아쉽습니다.




바주카의 수납 모드는 시난주의 라이플에도,



실드에도 잘 연결되더군요.



다만 시난주 본체가 직접 드는 경우에는 백팩과 거기에 달린 

슬러스터의 부피 때문에 제대로 들기가 조금 불편합니다.;;;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4. 7. 23. 20:42


혼이펙트 시리즈에서 이번에는 타오르는 화염의 모습을 나타내는 

BURNING FLAME을 빨강과 파랑 두 가지 색상으로 발매하였습니다.


둘 다 색깔만 빼곤 전부 똑같은 구성인지라 RED Ver. 한쪽만 찍어보았습니다.




일반적인 사이즈의 피겨아츠 케이스와 두께 비교.


이펙트 파츠의 부피도 좀 있는데다 블리스터 두 장 구성이다보니 케이스의 두께가 상당합니다.




윗쪽에는 소형 불 파츠 3개와 불 본체 A, C가



아랫쪽에는 소형 불 파츠 하나와 불 본체 B가 들어있습니다.




소형 불 파츠에는 다른 곳에 끼울 수 있도록 아랫쪽에 둥근 틈이 있습니다.






불 본체 A, C는 위아래의 파츠가 볼조인트로 연결되어있어서 각도나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런 이펙트 파츠는 다양한 피규어에 쓰는게 보기에 좋지만, 이것저것 꺼내기엔 

너무 더운지라 같이 도착한 로보라이더로 간단히 몇장만 찍어보았습니다.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4. 6. 12. 20:09

따로 리뷰하기 귀찮은 것들을 몇 가지 모아서 가볍게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먼저 지금의 빅웨이브인 SD 네오지옹.




예의상 SD 시난주를 한 번 태워줬습니다.


그런데 다른 SD 제품들 태워주는게 SD 시난주 태우는 것보다 훨씬 쉬워서,

SD 시난주는 다시 끼워넣을 날이 언제 올지 모르겠습니다.;;;




두 명의 가면라이더가 모여서 맞서는 것인가……

전투원의 모든 뜻의 그릇인 이 내게!!










SD로 사이즈만 맞으면 뭐든 잘 소화해내지만, 역시 빨간게 가장 잘 어울려 보입니다.



다음에는 S.H 피겨아츠 가이무 시리즈의 꽃길 '온스테이지' 캠페인으로 나온 특전들입니다.




먼저 가이무의 초회특전으로 나온 '칠흑의 스테이지'.




가이무, 바론, 잔게츠, 류겐의 문양이 금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혼스테이지의 베이스와 크기 비교.




다음은 바론의 초회특전인 '금병풍'.




반으로 접혀있는걸 적당히 펼친 다음 양 옆을 적당히 접습니다.




둘을 같이 둔 모습.













마지막으로는 파이즈의 전용 바이크인 오토바진입니다.




피겨아츠에서는 혼웹한정으로 수주를 받아 지난 5월말에 발송되었습니다.


왼팔에 파이즈 액셀을 장착하고 손가락 끝의 은색 등 기존 파이즈에서는 빠져있던 도색이 추가된 

파이즈와 같이 있는 세트 버전도 나왔지만, 저는 그냥 오토바진 하나만 있는 쪽을 구했습니다. 




부속품은 오토바진 본체 외에 무기 겸 바이크의 앞바퀴가 되는 버스터휠, 

바이크일 때의 포로모션을 중시한 형태의 교체용 머리, 바이크 모드일 때 

뒷바퀴를 바이크 본체에 고정하는 용도의 투명 파츠와 투명 받침대, 

파이즈 케이스와 케이스용 어태치먼트 파츠, 버스터휠 용 손잡이 파츠, 

오토바진과 파이즈의 교체용 손 파츠 등이 있습니다.

















파이즈 케이스.


옆부분도 조형되어있습니다.




내부의 디테일.


기존 피겨아츠 파이즈의 부속품인 파이즈 기어는 들어가지 않더군요.




버스터휠.




무기로 쓸 때는 한쪽 축을 빼내고, 반대쪽 축에 손잡이 파츠를 끼웁니다.
















버스터휠의 잘못된 사용법.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4. 5. 23. 21:39


빌드파이터즈 관련 제품들 중에서는 극 중에 나온 프라모델 뿐만 아니라 그 프라모델이 

사용하는 무기나 장비를 자유롭게 커스텀할 수 있도록 별도로 발매하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게 나오는 제품들 중에서, 해골 무늬가 돋보이는게 마음에 들어서 스컬웨폰을 구하려고 했는데....

한 패키지에 단검과 권총은 두 개가 들어있지만 장검과 창은 하나씩이어서 결국 두 개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물건들 중에서 해골 무늬가 어울리겠다 싶은 물건들을 꺼내다가 장착시켰습니다.


 
















칼날을 실체검의 칼날처럼 은색으로 칠할까 했는데, 건담베이스에서 샘플 용으로 전시한 것을 보니 칼날을 

빔처럼 보이도록 분홍색으로 도색한게 또 어울려보이는지라 어떻게 칠할지 생각해봐야겠다 싶습니다.



백팩(?)에 달린 가동 암은 두 개 분량을 하나에 전부 몰아서 조립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어태치먼트 파츠 중에 조인트가 가운데에 하나만 있는걸 

끼웠더니 등 가운데에 구멍이 하나 있는 피그마에도 써먹기 좋겠다 싶더군요.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4. 5. 20. 20:11


MG만 일반발매였지 HG는 그냥도 코팅도 클리어도 전부 건담프론트 도쿄 한정판매고 발매예정인 로봇혼도 

건담프론트 도쿄 한정판매로 낸다는데 어째서 꼬박꼬박 명칭에 'Ver. GFT'를 붙이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하나 구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유니콘 모드는 어떻게 할지 고민이군요, 이거.....


 

금색 부분의 사출색은 HG 아스트레이 골드프레임과 같은 색이더군요.


조명만 잘 받으면 그냥 이대로도 상관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티타늄 골드 스프레이가 있어서 그냥 런너 채로 뿌려주었습니다.































콩 세 마리가 함께.


밴시 노른을 하나 더 구해서 페넥스처럼 암드아머를 등에 두 개 달아보거나 그냥 빨간 콩을 만들어보고 

싶기는 한데, 느닷없이 RG 스트라이크 건담이 땡기는지라 과연 언제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4. 5. 12. 00:57


이번 연휴 동안 만든 물건들.


다른 유니콘 프라모델들 중에서는 로젠줄루를 사볼까 했었지만 

매장에 전시된 샘플의 커피색(...) 사출색을 보고서 먼저 일차로 질리고, 

흰색 라인이 전부 다 스티커라는데 이차로 질려서 결국 패스했었습니다.


MG는 맥기처리된게 일반판매인 주제에 HG는 보통, 맥기, 클리어 전부 다 한정인 

3호기 페넥스도 사볼까 했었는데,이걸 보니 디스트로이 모드로는 이것저것 열심히 

발매했었는데 유니콘 모드는 발매하기는 커녕 할거라는 소식 자체가 아예 없더군요.


디스트로이 모드에 안테나나 암드아머 연결용 부품을 하나씩 더 넣어준다니

밴시 노른 유니콘 모드를 두 개 구입한 다음 안테나를 개조해서 달아준 다음에 

페넥스하고 같이 싹 금색 스프레이로 칠하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유니콘 모드의 암드아머에는 페넥스에서 연결하는 부분의 구멍이 아예 없더군요...


두 개 사고 스프레이로 도색하는거까지는 하겠지만, 구멍을 뚫고서 거기에 맞춰 폴리캡 

고정하는 개조까지는 못 해먹겠다 싶은데, 또 유니콘과 밴시 노른은 다 디스토로이 모드와 

유니콘 모드를 구한지라 페넥스를 그냥 나온 것만 살지 어떨지 고민 중입니다.;;




프로팰런트 탱크다!! 리디YYYYYY!!!!!



사이코프레임!! NT-D!!! 후후후…

이것으로 나 버나지님을… 음!?



…내가 NT-D 모드를 발동시켰다, 버나지…



그래서??





재즈 님의 피그마 얼티밋 마도카 리뷰 (http://jazz9207.egloos.com/5802496)를 

본 김에 갑자기 땡겨서 피그마 마도카를 꺼내다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어디까지든 손이 닿게할 수 있는 힘이, 힘이 필요해!!


더이상 누군가의 눈물을 보고싶지않아!! 

모두 미소짓고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을 지키고 싶어, 그렇게 바랐어!!

싸울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을 대신해서, 내가 싸운다!!





너무나도 분수에 맞지않은 소원을 바란 그들이

그런 결말을 맞이한건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어.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4. 4. 29. 23:13

클럽G에서 발송한 월광접 파츠가 도착한 김에 어제 만든 RG 엑시아와 같이 간단히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먼저 월광접 파츠 쪽부터.



내용물을 보면 PET 재질로 된 날개가 각자 하나씩 포장되어있고,



날개를 연결하는 파츠와 스탠드가 같이 포장되어있습니다.


 

날개와 파츠를 조립한 상태.



턴에이 건담에 연결할 때는 등의 파츠를 미사일 사일로를 

전개한 상태의 파츠로 교체한 다음 연결파츠를 끼워줍니다.



날개의 펼친 각도를 왼쪽과 오른쪽 각자 별도로 조절할 수 있는 점이 좋더군요.










표면의 홀로그램이 빛을 반사하는걸 사진으로 찍기가 어려운게 아쉽다 싶습니다.




이어서 RG 엑시아.






HG 엑시아에서는 재현되지 않았던 스커트 쪽 빔사벨 수납부의 가동이나



태양로의 전개 및 분리 기믹, 또 사진을 찍진 않았지만 GN 소드의 손잡이 쪽 가동 기믹으로

팔에 GN 소드를 장착하고 손에 GN 블레이드를 쥘 수 있는 등 여러가지가 재현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냥 GN암즈 타입 E에 탑승.


한정으로 예약받는 GN암즈 쪽 색깔이 더 좋아보이긴 합니다만, 

평소에도 데칼은 잘 안 붙이는 지라 결국 그냥 패스했었지요.;;;







호무암즈(??)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4. 4. 27. 20:15


요 몇달간 만든 건프라들.(GN암즈 두 개 빼고)


HGUC 풀콩을 만든 김에 그동안 건프라도 이것저것 만들긴 했는데 

사진도 안 찍고 그냥 넘어간게 아쉬운지라 간단하게 잡담이나 써봅니다.



풀콩은 장비가 많은게 보기에는 아주 좋은데, 주렁주렁 달아놓으면 그냥 세워놓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풀콩을 만들고 RG 엑시아를 보니 부품수가 RG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HG로 보이는게 굉장하더군요.



시난주는 바주카도 포함된 추가 장비 버전이 반드시 나올거라고 생각해서 안 사고 기다렸고 신작 소식이 나오긴 했는데, 

그 추가 장비(?)가 너무 사족인지라 그냥 나중에 나올 빌더즈 파츠의 바주카를 사는게 낫겠다 싶더군요.;;;


밴시 노른은 사자 갈기처럼 보이라고 암드아머를 추가했나본데..... 사슴 목에 털 나봤자 순록이지 싶더군요.(.....)

이쪽도 보나마나 7화 상영 후에 녹색 사이코프레임 버전이 한정으로라도 발매될게 뻔한지라 살지말지 고민됩니다.



윙제로는 라이플 두 개를 좌우로 합친걸 양손으로 들지 못 하는데서 김이 새버려서 패스했었습니다.

윙바인더를 위로 들어올릴 수는 있지만 그 속의 부스터는 결국 그대로 고정되어있는 것도 그렇고,

어깨 장갑을 제대로 들어올릴 수 없는 턴에이보다도 실망스럽더군요.


턴에이는 아마 화요일 쯤에 월광접 파츠가 도착할테니 그때 찍어볼 생각입니다.

그때까지 RG 엑시아도 완성시켜서 HG GN암즈에 태워봐야할텐데, GN암즈도 다른 MA에 비해서나 작아보이지 

MS를 태우려고 펼쳐놓으면 한 부피하는지라 찍는게 영 성가시겠더군요.;;;;





Posted by 니킬
모형도/기타2014. 4. 6. 15:30


하비재팬 2014년 5월호 부록으로 나온 칼레드볼프 炎.


빌드파이터즈 외전은 잘 모릅니다만 일단 전에 나왔던 

칼레드볼프를 구했던지라 이번 것도 구해보았습니다.



런너는 이번에도 한 장. 



기존 칼레드볼프의 본체 구성품은 그대로 다 포함되어있더군요.


왼쪽의 빌드 블레이드의 위치에 빔라이플 炎, 아랫쪽의 빌드 컷터의 위치에 그레네이드 런쳐 炎,

위쪽에는 개틀링건 炎, 오른쪽에 새로운 그립 파츠를 추가하면 칼레드볼프 炎이 됩니다.



에너지 팩과 왼손 파츠는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어스트레이 레드드래곤 용 안테나와 조인트 파츠가 빠지고 

하이퍼 제타 炎 용 안테나와 조인트 파츠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립 파츠들은 분리된 상태의 각 파츠들에도 끼울 수 있습니다.



클리어 파츠는 별도로 판매하는 웨이브의 H-EYES1 핑크의 것을 사용했습니다.






토미텍에서 발매한 LITTLE ARMORY 시리즈 중에서 M240B TYPE 하나만 구해보았습니다.


....그나저나 패키지에 그려진 저 여캐는 뭔지 조금 신경쓰이는군요.;;;;



런너는 A, B, C로 일단 세 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은 조립시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더군요. 







일단 접착제를 쓰지않고도 조립을 할 수는 있지만, 부품의 크기도 작고

결합력이 약한 부분들이 있는지라 접착제를 쓰는 편이 좋더군요.














진골조제법이란 새로운 제조 방식으로 리뉴얼된 카부토.



최근 가면라이더 본편 중에서 애플 제품을 쓰는 장면이 나와선지, 새롭게 변경된 이 패키지도 

반다이 콜렉터즈 사업부가 애플한테 이상하게 영향을 받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리뉴얼해서 나온 만큼 팍팍 잘 움직여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만 그래도 불만점을 들어보자면, 

손목관절이 기존 볼조인트가 아니라는 것과 쿠나이건의 도끼날이 조금 작다는 점이 있습니다.


가이무도 처음 샘플이 나왔을 때는 손목이 볼조인트가 아니여서 불안했었는데, 

지금 예약중인 다른 가이무 시리즈들 피겨아츠의 손목도 볼조인트로 나오고 

가이무도 다시 볼조인트로 수정된 것 같은지라 다행이다 싶습니다.



같은 날에 발매된 이펙트 임팩트 파츠와 함께.






Posted by 니킬